(故)선생 김재식 님에게.
葛川에 싹이터
용흥에 몸을 담아
거센바람 강추위도
선생에게는 고개숙여
험난한 세월속
오로지 후배양성에
일평생 몸바쳐
안식처에 홀로않아
너털대는 웃음도 사라지고
쓸쓸한 썹썹한 식탁에서
한술밥 입에넣고
물한모금 마시고
선친의 자리지켜
낭비없는생활속에
후배양성 가족사랑하노라니..
선생의 깊은마음
우리는 알고있소
잘가시오 선생님
잘가시오 선배님
부디 성천하시여
부부금실 누리소서
*선생님은 보이지 않아도 장학회는 영원히 남김니다.
소사 배명효 ibs중앙방송 기자
--------------------------------------------------------------------------------------------
2012. 6. 22 영면하신 고 김재식 님의 유가족은
2012. 6. 30. 조의금 전액인 5,100만원을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셨으며
위 시는 배명효 ibs중앙방송 기자님께서
용인시청 시민광장 자유발언대에 올리신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葛川에 싹이터
용흥에 몸을 담아
거센바람 강추위도
선생에게는 고개숙여
험난한 세월속
오로지 후배양성에
일평생 몸바쳐
안식처에 홀로않아
너털대는 웃음도 사라지고
쓸쓸한 썹썹한 식탁에서
한술밥 입에넣고
물한모금 마시고
선친의 자리지켜
낭비없는생활속에
후배양성 가족사랑하노라니..
선생의 깊은마음
우리는 알고있소
잘가시오 선생님
잘가시오 선배님
부디 성천하시여
부부금실 누리소서
*선생님은 보이지 않아도 장학회는 영원히 남김니다.
소사 배명효 ibs중앙방송 기자
--------------------------------------------------------------------------------------------
2012. 6. 22 영면하신 고 김재식 님의 유가족은
2012. 6. 30. 조의금 전액인 5,100만원을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셨으며
위 시는 배명효 ibs중앙방송 기자님께서
용인시청 시민광장 자유발언대에 올리신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